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이혼 소송- 세기의 이혼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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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권혁빈 스마일 게이트 창업자의 이혼 소송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스마일게이트

    2002년 권혁빈 창업자가 설립한 스마일게이트는 게임회사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로스트아크와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를 만든 회사인데요.

    현재 스마일 게이트는 2021년 기준으로 매출이 1조 4345억이며,

     

    영업이익이 5930억원에 달합니다.

    권혁빈

    1974년생인 권혁빈 이사장은 1999년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다고 합니다.

     

    이후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이사장을 거쳐 2017년에는 공익사업 재단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2020년에는 스마일게이트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로도 취임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4월 발표한 2022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권 이사장은 

     

    총 68억 달러(8조2천900억원)어치 자산을 보유, 국내 5위 부호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아래 8개 자회사를 거느린 스마일게이트그룹으로 커졌습니다.

     

    그리고 IPO를 하는 카카오와 달리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자회사 지분 거의 전부를 갖고 있고,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지분 100%를 권 창업자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재산이 엄청납니다.

    현재 권혁빈 창업자는 배우자 이씨와 이혼 소송중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재산분할 소송과 같이 이 씨가 권 CVO 재산의 절반을 요구할 경우 

     

    분할가액만 5조원 수준에 이른다는 얘기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과거 법원은 전업주부의 재산분할 비율을 30% 이하로 정했지만, 

     

    최근엔 전업주부에게도 절반까지 재산을 분할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라며

     

     “특히 권 CVO의 재산이 대부분 결혼 후에 형성된 것이라는 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 분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햇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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