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주요 게임사 주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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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심상치 않습니다.

     

    한때 3300을 바라보았던 코스피는 이제 2600선도 무너지며

     

    어제는 259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게다가 작년에 핫했던 게임사의 주가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오딘을 서비스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주가가 10만원대였지만, 이제는 5만 6900원입니다.

     

    리니지를 서비스하는 엔시소프트 역시 100만원대의 주가가 40만원대로 폭락하였습니다.

     

    넷마블 역시 19만원대였던 주가가 8만원대인데요.

     

    게다가 영업이익도 줄어들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는 크래프톤은 56만이던 주가가

     

    24만원이되었습니다.

     

    영업이익도 1921억으로 -15%나 줄었네요.

    가장 심각한건 검은사막을 서비스하는 펄어비스인데요.

    영업이익이 44억으로 66%나 줄었습니다.

     

     펄어비스가 중국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순위가 90위까지 떨어지면서

     

    주가는 10여일 만에 36% 하락하고 시가총액은 2조원 증발한 상황입니다.

     

    펄어비스는 작년에 도깨비를 출시한다고 알려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과연 도깨비가 펄어비스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 새로운 게임들의 출시를 준비중이긴 한데요.

     

    엔시소프트는 '쓰론 앤 리버티'를 출시 예정작으로 뽑았는데 성공할지 궁금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과연 올라갈 수 있을지요.

     

    코로나19가 점점 줄어들면서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는데요.

     

    과연 코로나시대에 수혜를 받았던 게임사들이 코로나가 끝나도 성과를 보일 수 있을지

     

    올해 게임사들의 실적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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