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한국이 In-kor-redible 하였습니다!!

그 경우의 수를 뚫고 포루투칼을 이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H조의 마지막 3일차 경기는 아래처럼 한국과 우루과이가 이겼지만, 다득점으로 한국이 조2위로 올라갔습니다.

한국 대 포르투칼 2:1 한국승

우루과이 대 가나 2:0 우루과이 승

이 어려운 경우의 수를 뚫었습니다.

우리 경기가 끝나고도 골득실도 같은 우루과이와 가나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숨죽이며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기시작 5분만에 오르타에게 실점하면서 어려운경기가 되었는데요.

김영권의 27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 '등 어시스트'…수비수 김영권 동점골로 이어졌다

승리의 발판을 놓은 동점골의 주인공은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이었습니다. 4년 전 독일을 상대로 결승 골을 터트리며 '카잔의 기적'을 썼던 김영권은 이번에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또 골을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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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한국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게 전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호날두 등에 맞고 나온 공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였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황희찬으 골로 역전하였습니다.

역전골 주인공 황희찬 “손흥민 형 좋은 패스에 확신”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결정 지은 역전골의 주인공은 황희찬 선수였습니다. 황희찬은 앞서 두 경기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했지만, 이번에 처음 출격한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말 그대로 '황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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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루과이가 한골이라도 더 넣었다면, 골득실에서 밀려서 한국은 16강을 진출하지 못할 수 있었습니다.

우르과이는 게임은 이겼으나 다득점에서 밀려서 조 3위로 탈락했습니다.

대한축구 협회에서도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포스팅을 했습니다.

인터넷에는 각종 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2002년에 이어서 포르투칼을 2번이나 이긴것을 이용한 짤도 있고,

정말 축제 분위기 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16강 대진표도 모두 정리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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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부터 16강 경기가 진행됩니다.

한국과 브라질의 16강 6번째 경기는 12월 6일 화요일 새벽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