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청년 기후동행 카드 할인 혜택 증대 기후동행 카드는 교통비 할인카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내년 1월 3일부터 군대에 다녀온 서울 청년들은 기후동행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최장 3년 늘어난다고 합니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청년기본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시범사업 3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충전 756만 건, 활성화 카드 수 70만 장, 일 평균 사용자 수 6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셈으로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시 대표 대중교통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