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 카드는 교통비 할인카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내년 1월 3일부터 군대에 다녀온 서울 청년들은 기후동행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최장 3년 늘어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청년기본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시범사업 3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충전 756만 건, 활성화 카드 수 70만 장, 일 평균 사용자 수 6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셈으로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시 대표 대중교통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도권으로 사용지역과 범위를 넓히고 결제수단을 확대하는 등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왔다고 합니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뿐만 아니라 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과천 지역 지하철까지 확대되었으며, 신용카드 결제를 넘어 후불카드를 도입하는 등 시범사업 초기 현금결제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특히 내외국인 관광객 및 단기 이용자를 위한 단기권(1·2·3·5·7일권)을 도입하고 서울대공원·식물원·서울달 등 문화시설 연계할인 혜택을 확대하여 기후동행카드의 실용성과 매력을 한층 강화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원래 19∼39세에 적용됩니다. 해당 나이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포함 시 5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군인에 대해서는 군 복무 기간만큼 청년할인 혜택기간을 연장해주는데요.
앞으로는 군 복무기간에 따라 길게는 42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디는데요.
2년 이상 복무한 경우는 42세까지, 1년 이상 2년 미만은 41세, 1년 미만 복무한 경우는 40세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청년할인 연장을 원하는 사람은 23일부터 이메일(helper@tmoneycsp.co.kr)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https://pay.tmoney.co.kr/ncs/pct/tmnyintd/ReadDpyClmtAcmpCardG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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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tmoney.co.kr
https://topis.seoul.go.kr/refRoom/openRefRoom_3_1.do
버스 운행노선 현황 |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 TOPIS
topis.seoul.go.kr
서울 면허 버스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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