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전에 개발자들에게 신의 직장은 '네카라'였는데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아니라고 하는데요.
관련 기사에 따르면 엄청난 연봉으로 기사화 됬던 업비트가 가장 인상깊습니다.
1인당 평균연봉이 3억 9300만원이라는 업비트인데요.
당시 기사에서 업비트의 100억원 넘게 연봉을 받은 임원도 2명이나 됐다.
두나무가 31일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직원 1명당 평균 급여는 3억9천294만원이었다.
지난해 1∼12월 지급된 급여 총액인 1천9억8천500만원을 월간 평균 직원 수로 나눈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 수는 370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2년이었다.
달라진 채용 시장 분위기는 직원 처우에서부터 감지된다. 설립일 순으로 '몰두센'의 맏형 격인 두나무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다. 두나무는 앞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으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달 두나무는 등기이사를 제외한 직원 370명의 1인당 평균 연봉이 무려 3억93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임원을 빼도 1억6000만원 정도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두나무는 복지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연간 5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고, 1년 이상 재직한 임직원에겐 사내 대출을 통해 1억원까지 무이자로 주택 자금을 지원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신생 기업 '몰로코'와 '센드버드'의 약진이다. 두 기업은 한국인이 창업해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유튜브 초기의 머신러닝 개발자 출신인 안익진 대표가 창업한 몰로코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사용자 맞춤 모바일 광고를 지원하는 회사다. 기업가치만 1조8000억원 수준이다. 센드버드는 1억70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한 클라우드 기반 인앱 채팅솔루션 회사다. 한국기업이지만 대규모 글로벌 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
그리고 몰로코와 센드버드는 한국인이 창업해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유니콘인데요.
몰로코는 안익직 대표가 창업하였고, 센드버드는 김동신 대표가 창업하였다고 합니다.
한국 기업이지만 글로벌 개발자로 커갈수 있다는 장점이 무엇보다
국경에서 자유로운 개발자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또한 스타트업의 유연한 업무환경도 핫하다고 하는데요.
업무 끝나면 마음껏 휴가고, 본부장도 30대다 보니 정말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본인이 맡은 프로젝트만 끝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연차를 쓸수 있는 등 장점이 젊은
개발자에게 메리트로 다가온다고 하는데요.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허청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기술 (0) | 2022.05.19 |
---|---|
루나코인2 출시 예정 (0) | 2022.05.17 |
2021년 신체검사자 통계 (0) | 2022.04.26 |
도미노 피자 스프링 굿즈 - 체리 블라썸 우산 이벤트 (0) | 2022.03.29 |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만화 (0) | 2022.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