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서명키 유출로 인한 해킹 우려 기사에 따르면 페이코가 서명 키를 이용한 악성 앱을 4개월 동안 전혀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현재 피해 규모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안솔루션 기업 에버스핀에 따르면 페이코의 악성 앱이 8월 1일에 처음 발견됐고, 지난달 30일까지 해당 사례로 탐지된 건수만 5144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해당 보안 앱이 발견 못한 케이스까지 있어서 더 많은 피해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에버스핀은 KB국민은행·NH농협은행·핀다·삼성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우리카드·NH농협카드· 삼성생명·한화생명 등 국내 수십 개 금융사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악성 앱 탐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악성앱이란? 악성 앱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모르게 빼내가는 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