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4년 만에 백악관에 화려하게 복귀하며, 그를 둘러싼 가족들의 모습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다. 8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 다른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취임식바이든 대통령은 20일 낮 12시(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를 기해 군 통수권을 포함한 대통령 권한을 트럼프 당선인에게 이양하게 되빈다. 20일 취임식은 당초 수십만 명이 운집한 대규모 야외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이 예보되며 실내 행사로 전격 변경되었습니다.1. 이방카 트럼프: 정치적 후퇴, 플로리다에서 조용한 생활트럼프 1기 행정부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던 장녀 이방카 트럼프는 이번 대선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20년 재선 실패 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