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용산 이전 이슈 관련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를 없애고 용산으로 집무실과 관저를 이동한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봄꽃이 지기 전에는 국민 여러분께 청와대를 돌려드리겠다"며 기존 청와대에서는 일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광화문 외교부와 용산 국방부 청사를 저울질하고 있는데요. 현재 유력한 집무실은 용산의 국방부 청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용산 이전 비용 김병주 의원실에서 청와대 국방부 이전 비용을 추산하면 약 1조가 든다고 하는데요. 현재 종로에 거주하는 토박이들은 집회가 줄어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도 주민들의 자부심이었던 청와대가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에 못내 아쉬워했다 청와대 이전에 따른 효과 긍정적 효과 지역 개발 기대 서울역 일대 지하화 작업 빨라짐 용산공원내 임대 아파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