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여권 랭킹 한국이 싱가포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여권'(World's most powerful passports) 순위 2위에 올랐다.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번 분기 가장 힘 있는 여권 1위는 일본, 2위는 한국·싱가포르로 조사됐다. 한국 여권만 있으면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속령이 192곳으로 집계됐으며, 일본은 193개국으로 1곳 더 많았다. 이어 190개국을 수월하게 방문할 수 있는 독일과 스페인이 공동 3위에 랭크됐다. 핀란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 호주·덴마크·네덜란드·스웨덴이 5위권 안에 포함됐다. 미국은 186개국을 간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 벨기에,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위스와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마다 여권랭킹을 발표하는데요. 일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