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로 5조원을 번 FBI 10대 지명수배자 최근 FBI의 10대 지명수배자가 공개되었는데요. 이 중에서 FUJA IGNATOVA는 암호화폐 원코인으로 5조의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루자 이그나토바는 원코인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40억 달러의 투자금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여왕’으로 불리던 국제사기범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30일(현지시각) FBI는 5조원대 ‘원코인’ 폰지 사기를 벌인 주범 루자 이그나토바를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발행되지도 않은 원코인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40억 달러(한화 약 5조2060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마이클 드리스콜 FBI 뉴욕 지국장은 “이그나토바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원코인을 만들었다고 주장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