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2 출시 예정 최근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루나, 테라 코인 사태가 있었습니다. 테라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의 하나로 1달러와 페깅을 하는 스테이블 코인이었는데요. 그리고 그 보증을 실물 화폐 대신 루나코인으로 대신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1달러 페깅이 무너지게 되고 그 이후 14만원에 달하던 가격이 4원으로 폭락하였습니다.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폭락 사태 직전인 지난 8일 기준 UST의 시가총액은 186억달러(약 23조9000억원)였다. 이처럼 UST의 규모가 테더(시총 832억달러), USDC(시총 487억달러)에 이어 스테이블 코인 3위에 머물렀기 때문에 이번 사태가 더 번지지 않았지만, 좀 더 나중에 터졌더라면 이야기가 달랐을 것이라는 게 블룸버그의 지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