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셔틀콕 비교 강산연 301과 삼화더블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드민턴 셔틀콕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배드민턴 셔틀콕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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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은 여름용, 겨울용 나뉘어 지는데요. 여름용을 겨울에 사용시 깃털이 쉽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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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비거리짧은것 77번 /겨울78번
더 블랙 계열 탈색깃털-겨울에 쉽게 깨질 수 있음

실내는 보통 비거리가 짧은지 긴지를 본다함

탈색깃털-약품처리 (검은오리 하얗게)
생깃털-약품처리❌​

🦆오리,거위털 등급이 나뉜다

오리 - 거위보다 가벼움
거위 - 비거리 속도 내구성 우수
생거위털 - 비행성 좋음
탈색털 - 내구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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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 종류 - 인조, 천연, 합성 (재생)

타구감, 비거리, 회전성 결정
천연 > 합성 > 인조

 

셔틀콕 순위

 

as 50 > 마스터 에이스 >>> as 30 > 삼화 501= kbb 5000=as 20 > as 10> 닉텐 오렌지 >= 닉텐 레드 >= 강산연 101 > 삼화 700 >= kbb79=요넥스 k1=강산연 액티브 >= 닉텐 퍼플=삼화900=보본09 > 마스터 베이스 > kbb 4000 > 삼화 블랙=강산연 블랙 = k7000 >= 강산연 301=라이시카 300 > 강산연 501 순이라고는 하나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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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연 301

강산연에서 나온 배드민턴 셔틀콕입니다. 오리깃 + 2단 코르크의 스펙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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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연 301 배드민턴 셔틀콕 동호인 시합용 배드민턴공, 1개 - 배드민턴 라켓 | 쿠팡

 

제품명 : 강산연 301
깃 털 : 오리깃
코르크 : 2단 코르크 (천연 + 합성)
 
북방에서 6개월 이상 사육한 물오리 A급 깃만으로 제작되며, 한국에서 수년간 제품 완성도와 기술력이 입증된 셔틀콕입니다. 클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콕입니다.

 

삼화 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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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더블랙 1타 배드민턴셔틀콕 - 셔틀콕 | 쿠팡

기본적으로 오리보다는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흑색거위를 사용해서 더 블랙입니다.

 

흰색이 아니라서 사용하지 않던 흑색거위털을 특수하게 탈색하여 사용한 셔틀콕입니다.

한마리 거위에서 딱4개 밖에 안나오는 1등급 거위털입니다.

 

강산연 301 vs 삼화 더 블랙

비슷한 가격대로 인하여 현재 많이 고민하는 품목인데요.

 

강산연 501은 너무 품질이 떨어져서 둘중에 하나를 고민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강산연 301과 삼화 더 블랙 2개를 다 사서 시타를 해보면서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강산연 더 블랙(구매링크)을 고민도 해봤는데요. 현재 가격대가 좀 있어서 일단은 제외했습니다.

강산연 KSY 블랙 동호회 추천 뛰어난 타구감 셔틀콕 배드민턴셔틀콕 1타(12콕), 1개입, 1개 - 셔틀콕

 

오른쪽의 붉은색이 삼화 301, 왼쪽의 검은색이 삼화 더 블랙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인데요. 앞에 셔틀이 삼화 더 블랙입니다.

 

하지만 둘을 쳐보니까 느낌이 확 다른데요.

 

강산연 301은 확실히 더 가볍습니다. 오리털이라서 그런지, 삼화 더 블랙은 좀더 묵직한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내구성은 둘다 비슷한거 같고 체감상으로 삼화 블랙이 좀 더 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는 클럽에서 강산연 101을 썼는데요.

 

이젠 가격이 안드로메다에 가버려서 사용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둘다 클럽에 들고가기에 부담없는 콕이고, 제 개인적으로는 타격감이 좀 다른 느낌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스매쉬를 많이 치신다면 삼화블랙이 좀더 재미있을 것 같고, 빠른 경기라면 강산연 301이 더 좋을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