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세계 GDP 순위

블로그에 제휴 및 홍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반응형

    오늘은 2021년 전세계 GDP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1. GDP란?

    GDP란 Gross Domectic Product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는 국내 총생산이죠. 국내총생산은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부가가치(또는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 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GDP를 연도별 비교하기 위해선는 명목 GDP와 실질 GDP라는 개념이 나오는데요.

     

    명목 GDP는 현재의 시점으로 GDP를 측정한 것입니다.

     

    아래 표를 보면 컴퓨터 생산량(10대 -> 8대)은 점점 줄어들었는데요. 

     

    물가 상승률이 올라 단위 가격이 높아지면서 명목 GDP가 상승하였습니다.

    생산량이 감소했는데 GDP가 증가되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은데요.

     

    그래서 등장하게 된 개념이 실질 GDP입니다. 

     

    기준연도의 가격으로 해당 연도의 GPD를 비교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비교하면 해마다 생산량이 줄어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한국 GDP 순위

    코로나 19 위기속에서도 한국은 오랫만에 글로벌 TOP10안에 들었습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1조 6309억 달러로 세계 10위였으며

     

    202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1497달러였습니다.

     

    다만 GDP 대비 민간신용비율이 220%를 돌파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금융불안지수가 주의단계에 거의 접근하였습니다.

    금융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실물·금융 지표들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금융불안지수(FSI)는

     

    지난 2월 기준 7.4로, 주의단계(8이상 22미만)에 근접했다.

     

    FSI는 2020년 4월(24.4) 위험 단계를 넘어섰다가 작년 6월 0까지 내려왔지만, 작년 하반기 이후 다시 오르는 추세다.

     

    한은은 "올해 2월 들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FSI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불균형 상황과 금융기관 복원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금융취약성지수(FVI)의 경우 대출규제 강화,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작년 4분기 말 54.2로 3분기 말(58.4)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한은은 평가했다.

     

    앞으로 안정화가 많이 되어야 할텐데요. 우크라이나 사태로 혼돈의 세상입니다.

    댓글